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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비…농가 피해 최소화 만전을”

전국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서 당부
원료 선물가격 약보합·해상운임 상승 전망


전국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9일 이천 소재 도드람양돈조합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사료산업 발전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영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년 초부터 AI와 구제역으로, 또 여름에는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됐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축산농가에 보답하는 길이다. 겨울철 급격한 기후변화에 미리 대비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협사료 이양구 외자구매부장은 세계 옥수수 수급 현황, 국제곡물 및 해상운임 시황, 수입원료 구매 현황, 환율 시황 및 외화결제 현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부장은 “옥수수의 경우 세계적으로 수급 양호로 선물가격은 당분간 약보합세 유지가 예측되지만 해상운임의 강세 및 선물가격의 저점인식 등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상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선거를 앞두고 김태환 대표와 장춘환농협사료사장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가공조합장협의회에는 축산대표와 농협사료사장이 함께 참석한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 현재 축산경제대표이사 선거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김태환 대표와 장춘환사장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대표선거는 내달 5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우협, 유통업계와 연대 강화 행보 한우협회가 유통업계와의 연대강화에 한층 힘을 쏟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당초 예정됐던 한우지도자대회를 대신해 한우생산자와 한우바이어 상생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협회는 지난 14일 회장단 회의를 통해 오는 12월 12일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 전국 한우생산자-한우바이어 상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바이어대회와 한우지도자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생산과 유통이 한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는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김홍길 회장은 “한우농가들의 입장에서 다양화된 유통채널이 확보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부에 유통이 묶여버리면 농가들이 출하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고, 지금도 협회에 이로 인한 피해사례가 수시로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유통업계와 한우농가가 동반자적 관계에 있다는 공감대를 확대하고, 이를 통한 건강한 한우고기 유통구조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유통관련 신기술 전시회, 한우협회 직거래 유통망 소개와 운영성과, 사이버경매 소개 및 참여방법 설명에 이어 공연, 한우바비큐파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우협회에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