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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지방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깨끗한 환경 조성

농협, 강릉 한우농장서 나무 심고 그림 그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강원도 강릉에서 ‘축산냄새 방지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8일 강릉시 성산면 산북리 소재 강릉축협 전병우 조합장의 한우농장(181두)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이택열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인제축협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장, 임홍원 홍천축협장, 한경섭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강원지역 축협 직원들과 나눔축산운동본부 대학생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축산농장 주변에 측백나무 100그루를 심어 방취림을 조성하고, 퇴비사와 창고 벽면에 벽화를 그렸다.
농협은 축산농가 스스로 자연친화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해 올림픽 경기장을 찾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농장을 보여주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그동안 ‘깨끗한 축산농장, 나무울타리 조성사업’을 통해 전국의 축산농장에 총 7천52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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