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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미FTA 폐기만이 농민 살 길”

축단협·농축산연합회, 국회 앞서 기자회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 당일인 지난 8일 오전 10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와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홍기)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미 FTA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사진>을 가졌다.
문정진 회장은 “미국측에서 먼저 한·미 FTA에 관해 문제를 재기하며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한·미 FTA 폐기는 커녕 기존 합의내용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미국측에서 제시한 재협상의 기회를 놓치는 바보 같은 처세”라고 지적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도 “미국이 먼저 한·미 FTA 폐기를 거론 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이를 막고 있는 격”이라면서 “농민들은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며 FTA 협상을 수용했다. 현 정부는 말로만 국내 농축산업을 보호하겠다며 농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