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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분과별 현안 해결 정책대안 제시

미래축산포럼, 24일 농협신관서 종합심포지엄

미래축산포럼이 오는 24일 ‘소비자 신뢰강화를 위한 축산발전방안’을 주제로 5개 분과가 모두 참여하는 종합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협중앙회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미래축산포럼의 5개 분과위원회에서 축산환경과 가축질병, 축산물 안전성 등 각각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생산성향상분과에서는 ‘축종별 생산비 절감방안(서울대 김유용 교수)’, 친환경축산분과에선 ‘친환경 및 동물복지 축산의 발전방안(순천대 양철주 교수)’, 식품가공분과는 ‘축산식품 안전성 제고방안(숙명여대 윤요한 교수)’, 질병방역분과는 ‘한국의 HPAI 발생 역학 및 방역대책 개선방안(반석가금진료연구소 손영호 소장)’, 신성장동력분과는 ‘축산 4대 현안과제에 대한 미래형 해결 방안(전북대 이학교 교수)’을 발표할 계획이다.
종합토론은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생산자단체를 대표해 도드람양돈조합 이영규 조합장과 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이, 소비자단체를 대표해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회장(예정)이 지정토론자로 나서고, 이철영 축산분야학회협의회장(경남과학기술대 교수)과 김범석 친환경인증기관협회장 등도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래축산포럼(위원장 이상락·건국대 교수)은 축산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R&D 과제도출과 정책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2011년 설립돼 2012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조직이다. 올해 R&D과제 발굴에서 정책대안 제시로 역할을 조정했다.



“등급정산제 조기 정착 역량집중, 그전까지 박피작업 중단은 반대” 육류유통수출협 “적극 협력” “박피중단은 도축업계 사안” 축산물처리협 “당초 계획대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등급별 탕박가격을 지육중량에 적용해 돼지값을 정산하는 이른바 ‘등급정산제’ 의 조기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등급정산제 정착이전에 도축장 박피라인을 인위적으로 철거하는 데는 반대의 시각을 분명히 했다. 하태식 회장은 지난 8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과 관련, 한돈협회의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하태식 회장은 “시장환경 변화나 소비자 요구 등을 감안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그 방향은 등급정산제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한돈협회의) 각 도협의회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양돈현장에서는 등급정산제 보다는 기준가격만 탕박으로 변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출했다. 아직까지 등급정산제를 도입한 선례가 많지 않다 보니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적 성향이 강한 데다 일부에서는 “손해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등급정산제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특히 “일부 육가공업체가 부산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