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8 (금)

  • -동두천 13.6℃
  • -강릉 11.2℃
  • 서울 17.8℃
  • 대전 21.9℃
  • 대구 23.5℃
  • 흐림울산 18.4℃
  • 흐림광주 20.7℃
  • 부산 19.3℃
  • -고창 20.1℃
  • 구름많음제주 23.4℃
  • -강화 14.4℃
  • -보은 21.9℃
  • -금산 22.5℃
  • -강진군 19.2℃
  • -경주시 15.4℃
  • -거제 20.6℃
기상청 제공

한우사료 49개 중 11개 성분표시 위반

한우자조금, 시판제품 성분·함량 일치 조사 결과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 유도…연내 2차 실시 계획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사료 49개 중 11개 제품이 성분표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최근 국내에서 시판 중인 49개 한우사료의 성분 분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조금은 조사를 실시한 49개 한우사료 중 총 11개 제품이 성분표시를 위반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조금은 한우협회 도지회의 도움을 받아 시판중인 배합사료, TMR사료를 대상으로 성분과 실제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했다. 11개의 성분표시 위반 제품은 배합사료가 5개, TMR이 6개다.
위반 사항으로는 조단백질 7개, 조지방과 조섬유가 각 2개, 수분 1개 등으로 알려졌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지역 한우협회에 위반 사실을 고지하고, 해당 사료회사와 관련기관에 위반 사실을 통지해 품질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은 올해 내에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통해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사료성분 미달에 의한 한우농가의 피해를 방지하여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