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금)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상시방역 체계 구축…‘청정축산’ 결의

파주연천축협, 지역별 농가방역 발대식 가져


상시방역 실천 및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 파주연천축협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6일과 7일 각 지역별로 AI 및 구제역 차단을 위한 농가 방역 발대식<사진>을 갖고 청정축산을 위한 상시방역 체계를 구축, 철저하게 실천키로 결의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6일에는 전곡지점 회의실에서 연천지역을 대상으로, 또 7일 오전에는 유통사업단에서 파주, 교하, 금촌, 월롱, 조리, 광탄 등 남파주지역, 또 오후에는 적성 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문산, 파주, 법원, 적성, 파평 등 북파주지역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역 발대식을 진행했다.
방역 발대식에서 이철호 조합장은 “축산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이젠 질병과 환경, 유통을 해결하지 못하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이끌어 갈수 없다. 농가 스스로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하게 출입통제는 물론 소독 관리를 생활화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소독을 못할시 각 지역 지점에 연락주면 파주축협 축산사랑봉사단에서 확실하게 소독하도록 하겠다. ‘질병이 발생하면 축산업도 끝’ 이라는 각오로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농가들은 정부방역 정책을 적극 수행하며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차단방역에 앞장서고,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과 실천으로 가축질병 발생을 원천차단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공급 및 가축질병 없는 청정축산을 이끌어 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차단방역 및 효과적 소독 요령의 동영상을 시청했다.




“등급정산제 조기 정착 역량집중, 그전까지 박피작업 중단은 반대” 육류유통수출협 “적극 협력” “박피중단은 도축업계 사안” 축산물처리협 “당초 계획대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등급별 탕박가격을 지육중량에 적용해 돼지값을 정산하는 이른바 ‘등급정산제’ 의 조기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등급정산제 정착이전에 도축장 박피라인을 인위적으로 철거하는 데는 반대의 시각을 분명히 했다. 하태식 회장은 지난 8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과 관련, 한돈협회의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하태식 회장은 “시장환경 변화나 소비자 요구 등을 감안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그 방향은 등급정산제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한돈협회의) 각 도협의회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양돈현장에서는 등급정산제 보다는 기준가격만 탕박으로 변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출했다. 아직까지 등급정산제를 도입한 선례가 많지 않다 보니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적 성향이 강한 데다 일부에서는 “손해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등급정산제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특히 “일부 육가공업체가 부산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