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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방역 체계 구축…‘청정축산’ 결의

파주연천축협, 지역별 농가방역 발대식 가져

[축산신문 ■연천=김길호 기자]


상시방역 실천 및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 파주연천축협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6일과 7일 각 지역별로 AI 및 구제역 차단을 위한 농가 방역 발대식<사진>을 갖고 청정축산을 위한 상시방역 체계를 구축, 철저하게 실천키로 결의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6일에는 전곡지점 회의실에서 연천지역을 대상으로, 또 7일 오전에는 유통사업단에서 파주, 교하, 금촌, 월롱, 조리, 광탄 등 남파주지역, 또 오후에는 적성 소재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문산, 파주, 법원, 적성, 파평 등 북파주지역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역 발대식을 진행했다.
방역 발대식에서 이철호 조합장은 “축산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이젠 질병과 환경, 유통을 해결하지 못하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이끌어 갈수 없다. 농가 스스로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하게 출입통제는 물론 소독 관리를 생활화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소독을 못할시 각 지역 지점에 연락주면 파주축협 축산사랑봉사단에서 확실하게 소독하도록 하겠다. ‘질병이 발생하면 축산업도 끝’ 이라는 각오로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농가들은 정부방역 정책을 적극 수행하며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차단방역에 앞장서고,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과 실천으로 가축질병 발생을 원천차단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공급 및 가축질병 없는 청정축산을 이끌어 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차단방역 및 효과적 소독 요령의 동영상을 시청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