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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방역시스템 훌륭해요”

대만 동물위생연구소 완챈리 박사
아산 곡교천 현장서 예찰활동 체험


대만의 동물위생연구소 관계자가 아산시 곡교천에서 우리나라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선진 AI 방역시스템을 체험했다.
우리나라의 검역본부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대만의 정부기관인 동물위생연구소에 근무하는 완챈리 박사는 지난 1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조현규 박사와 함께 아산에 있는 방역본부 충남도본부를 방문한 후 곡교천에서 야생조류 분변채취와 분변검사방법 및 야생조류 포획 등 한국의 AI 방역시스템을 직접 체험<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AI 방역시연회에서는 우리나라 야생조류 예찰시스템 설명, 야생조류 분변의 조류별 감별기법 설명, 야생조류 위치추적 기법 및 포획기법에 대한 현장체험이 있었다.  
완챈리 박사는 “대만의 AI 방역시스템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아직 초기 단계”라며 “한국의 방역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등급정산제 조기 정착 역량집중, 그전까지 박피작업 중단은 반대” 육류유통수출협 “적극 협력” “박피중단은 도축업계 사안” 축산물처리협 “당초 계획대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등급별 탕박가격을 지육중량에 적용해 돼지값을 정산하는 이른바 ‘등급정산제’ 의 조기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등급정산제 정착이전에 도축장 박피라인을 인위적으로 철거하는 데는 반대의 시각을 분명히 했다. 하태식 회장은 지난 8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과 관련, 한돈협회의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하태식 회장은 “시장환경 변화나 소비자 요구 등을 감안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그 방향은 등급정산제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한돈협회의) 각 도협의회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양돈현장에서는 등급정산제 보다는 기준가격만 탕박으로 변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출했다. 아직까지 등급정산제를 도입한 선례가 많지 않다 보니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적 성향이 강한 데다 일부에서는 “손해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등급정산제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특히 “일부 육가공업체가 부산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