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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돼지도축 130만여두

축평원 분석…연휴 여파 전월보다 16.5%↓


지난 10월 돼지도축두수가 131여만두에 불과했다.
추석이 낀 최대 10일에 달하는 징검다리 연휴로 도축장 작업일수가 줄었던 탓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돼지도축두수의 바로미터인 도체등급판정실적은 지난달 암퇘지 66만975두, 수퇘지 7천725두, 거세 63만9천719두 등 모두 130만8천417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16.5%, 전년동월 대비 10.1%가 적은 물량이다.
그러나 올해 돼지도축두수 누계는 지난해 보다 여전히 많다.
올해 1~10월 돼지도체등급판정실적은 암퇘지 687만9천733두, 수퇘지 8만3천139두, 거세 669만4천395두 등 1천365만7천267두로 전년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 10월 각 등급별 출현율을 살펴보면 1+등급 27.7%, 1등급 35.5%, 2등급 32.4%, 등외 4.4%를 각각 기록했다.





“등급정산제 조기 정착 역량집중, 그전까지 박피작업 중단은 반대” 육류유통수출협 “적극 협력” “박피중단은 도축업계 사안” 축산물처리협 “당초 계획대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등급별 탕박가격을 지육중량에 적용해 돼지값을 정산하는 이른바 ‘등급정산제’ 의 조기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등급정산제 정착이전에 도축장 박피라인을 인위적으로 철거하는 데는 반대의 시각을 분명히 했다. 하태식 회장은 지난 8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과 관련, 한돈협회의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하태식 회장은 “시장환경 변화나 소비자 요구 등을 감안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그 방향은 등급정산제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한돈협회의) 각 도협의회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양돈현장에서는 등급정산제 보다는 기준가격만 탕박으로 변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출했다. 아직까지 등급정산제를 도입한 선례가 많지 않다 보니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적 성향이 강한 데다 일부에서는 “손해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등급정산제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특히 “일부 육가공업체가 부산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