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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생산라인 현장 답사 마무리

서울우유, 13일부터 예산심의 돌입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영업과 생산라인 현장 답사를 마치고, 약 2주 동안 예산심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울우유조합 조합장과 상임이사, 이사, 사외이사, 감사 등 임원들은 지난 6일 양주공장과 강북영업본부를 시작으로 실시한 현장답사를 ▲7일=안산공장, 강남영업본부 ▲9일=거창공장, 충청영업본부 ▲10일=용인공장 등을 방문하여 투자를 할 부문과 항목 등을 살펴보았다.
서울우유 임원들은 이를 토대로 13일부터 약 2주 동안 예산이사회를 열어 심의하여 예산총회 일정을 잡기로 했다.
한편 서울우유 올해 제품가격을 인하한 것과 관련, 내년도 살림살이는 올해 수준인 1조 8천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등급정산제 조기 정착 역량집중, 그전까지 박피작업 중단은 반대” 육류유통수출협 “적극 협력” “박피중단은 도축업계 사안” 축산물처리협 “당초 계획대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등급별 탕박가격을 지육중량에 적용해 돼지값을 정산하는 이른바 ‘등급정산제’ 의 조기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등급정산제 정착이전에 도축장 박피라인을 인위적으로 철거하는 데는 반대의 시각을 분명히 했다. 하태식 회장은 지난 8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과 관련, 한돈협회의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하태식 회장은 “시장환경 변화나 소비자 요구 등을 감안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그 방향은 등급정산제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한돈협회의) 각 도협의회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양돈현장에서는 등급정산제 보다는 기준가격만 탕박으로 변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출했다. 아직까지 등급정산제를 도입한 선례가 많지 않다 보니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적 성향이 강한 데다 일부에서는 “손해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등급정산제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특히 “일부 육가공업체가 부산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