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축산학회 낙농연구회(회장 이득환·한경대 교수)는 오는 24일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소비자 시각에서 본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탈리아 우디네 대학교 Edi Piasentier 교수가 Montasio 산에서 생산된 치즈가 인정받는 지역과 세계적인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가톨릭대학교 김경자 교수는 ‘소비자가 바라본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 서울우유 신용국 소장은 ‘유제품 생산과 소비’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종합토론 시간엔 발표자와 함께 유가공기술원 서정희 박사와 충북대학교 유현정 교수, 한경대학교 안종호 교수가 각각 참여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