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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다비육종 “2023년 PSY 35두 달성”

‘다비퀸세미나’서 개량목표 제시…5년간 3두↑
양돈 현장 다산성모돈 유전력 극대화 뒷받침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다비육종이 5년후 PSY 35두(GGP 기준) 달성을 예고했다.
지난 3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다비퀸세미나’에서다.
다비육종 민동수 대표이사는 ‘다산성 다비퀸 성공시대 두 번째-국내 최초 PSY 32두 농장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일본은 2016년부터 5년간 PSY를 0.95두 늘린다는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그 이상인 5년간 매년 0.2씩 1두는 올려놔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에서 다산성 종돈을 통해 번식성적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높은 생산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민동수 대표는 특히 다비육종의 경우 5년후인 2023년 PSY 34~35두가 궁극적인 목표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수유전자의 선발강도를 더욱 높이는 등 독자적인 개량노력을 거듭해 나간다는 계획과 함께 양돈현장에서 다산성 종돈의 유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팀 룰라 전 미국양돈수의사회장은 회장염 백신접종 효과와 중요성을, 프랑스 뉴클리어스 사 자크고메론 대표는 돼지습성을 최대한 감안한 자연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이유두수 향상이 가능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다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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