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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총·친환경 축산물 생산 심포지엄

축산학회, 천안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축산학회(회장 이철영)는 오는 1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한국 가축사양표준 3차 개정 및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축산학회 영양사료연구회와 국립축산과학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축산식품 안전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축산과학원 김상호 연구관이 산란계생산시스템과 계란안전성 확보방안을, 축산물품질평가원 김관태 지원장이 돼지고기의 안전성 확보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가축사육표준 3차 개정방안이 집중적으로 조명될 2부에서는 한우와 젖소, 돼지, 가금 및 사료성분표 분과별로 경남과학기술대 문여황 교수, 경상대 이성실 교수, 충남대 송민호 교수, 건국대 이경우 교수, 축산과학원 백열창 연구사가 각각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종합토론도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대한사료 조경훈 박사 △충남대 서성원 교수 △서울사료 김희성 박사 △(주)코니아 박웅렬 박사 △이지바이오 현영박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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