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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원천”

계란자조금, ‘제6회 계란페스티벌’ 성료
계란요리 경연 등 체험행사로 가치 알려


‘제6회 계란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6회 계란페스티벌’<사진>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계란페스티벌은 계란 산업의 가치를 알리고 계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계란 축제다.
이번 행사는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부스를 마련, 현장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계란 창작 뮤지컬 ▲대학생 계란 소비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  ▲계란 요리 경연대회 ▲계란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뮤지컬에는 계란자조금의 공식 마스코트인 ‘에그스타’가 출격,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계란의 효능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전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또한, 행사 3일차에는 메인이벤트인 계란요리 경연대회도 진행됐다.
계란자조금에 따르면 이 대회는 단체급식 계란요리 레시피 발굴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에그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참가자를 모집했고, 이 중 선정 된 15팀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들 중 요리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상 1팀에게 200만원, 우수상 2팀에게 100만원, 장려상 3팀에게 5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본선에 진출한 요리들은 레시피로 제작·배포될 계획이다. 계란자조금은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계란을 활용한 레시피를 알리고 이해도 제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요리 경연대회, 소비촉진 아이디어 공모, 요리교실 등 각계각층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설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원미구을)은 “계란은 현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식품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식품 중 하나”라며 “현재 유통되는 계란은 안전성이 검증된 만큼 계속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도 “저는 연간 약 400여개의 계란을 섭취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보시다시피 건강하다”며 “이번 행사가 생산자들에게는 도움을, 소비자들에게는 건강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줌인>제 10회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 현장은 서울 살곶이 공원 비롯 전국 각지서 한우잔치 한우자조금, 직장인 회식 지원 이색 이벤트 눈길 숯불구이장, 가족나들이객 북적…시설 개선도 전국이 한우잔치로 떠들썩했다. 지난 1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가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주관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한 한주였다. 1일부터 시작한 이벤트가 5일까지 이어졌다. ◆ 살곶이 공원서 숯불구이 행사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숯불구이축제가 1일부터 4일까지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1등급 한우고기를 1인분에 1만원대에 먹을 수 있다는 ‘1+1+1’ 행사를 테마로 한우고기 할인판매가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되는 숯불구이 축제 행사장에는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 연인 등 한우고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인파들로 넘쳐났다. 시설 면에서 지난 행사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높이 20미터의 대형텐트를 설치해 많은 테이블에서 동시에 숯불을 피워도 환기에 문제가 없도록


양돈현장 PRRS 비상…각별한 관리를 가을이 깊어가며 양돈현장의 PRRS도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현장수의사들은 “이맘 때면 늘 반복되는 일이다. 다만 아직까지 이전의 같은 시기보다 더하다거나 다른 양상이 포착되진 않고 있다”는 게 전반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농장의 질병상황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극히 꺼리는 양돈농가들의 특성을 감안할 때 실제 피해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더구나 지난해 이어 올 여름에도 폭염으로 인한 모돈의 면역력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PRRS의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데는 현장수의사들도 입장이 다르지 않다. 도드람양돈농협 정현규 원장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도 PRRS의 위험성을 더 높이는 요인”이라며 “이러한 상황에 PRRS가 (농장에)들어올 경우 유행성 폐렴이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다른 호흡기질병과 복합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모돈의 유사산과 비육구간 폐사율이 상승하는 등 생산성에 심각한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양돈농가들의 긴장감도 높아만 가고 있다. 경기도의 한 양돈농가는 “주위에서 PRRS가 돌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한번 문제가 되

“산란일자 표기, 계란안전 담보 못해”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산란일자 표기 등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나섰다. 양계협회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식약처가 9월 12일 발표한 산란일자, 생산자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 등을 계란에 표기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인 ‘축산물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에 대한 항의 집회 및 기자회견<사진>을 개최했다. 협회는 “생산자들과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식약처의 개정안 발표로 인해 양계농가들의 반발이 거세다. 행정 철회를 요구한다”며 “계란 산업이 국민 먹거리에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인식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을 식약처에 촉구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천수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환경에서 산란 시간대와 수거가 일치하지 않아 정확한 산란 일자 확인이 불가하고, 생산단계에서 판매까지 콜드체인시스템(냉장유통시스템) 미설치 및 설치불가로 한 곳이라도 냉장보관 및 판매시설이 없을 경우 급격한 품질저하가 발생해 정확한 유통기한을 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산란일자만 표기할 경우 소비자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소비량대비 120% 수준의 계란 비축 상황에서 산란일자 표기로 인한 재고 발생 시 전량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