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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의사에게 AI진단키트 지급 필요”

충남수의사회, 방역위크숍·임상교육 실시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충청남도수의사회(회장 전무형)는 지난달 24일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오형수 충청남도 축산과장과 김인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수의사방역워크숍 및 임상연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AI와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 돌아오면서 수의사업계와 방역당국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서 가축질병으로부터 충남축산업을 지키기로 의지를 다졌다.
김인순 충남도본부장은 취임 인사를 겸한 축사를 통해 “충남수의사 회원 여러분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서 가축방역 및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생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종합토론에서 전무형 회장은 “AI 간이진단키트를 임상공수의사에게 지급해서 긴급할 때 대처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신용욱 충남도 가축방역팀장이 ‘AI와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대책’을 설명하고, 윤컨설팅 대표인 윤충근 박사가 ‘한우 비육우 고급육생산과 질병관리’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질의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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