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자동화 기반 최적화 시스템 우수성 정평
축협 등 전국 120개소에 설치…해외서도 맹활약
지난 33년 동안 TMR사료플랜트와 생균제 발효사료 플랜트에 주력하여 전국 TMR공장 120개소와 생균제 제조시설 14개소에 시설을 설치한 TMR전문기업이 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 110번길 30에 위치한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는 1984년 7월1일 창립했다. 대곳공장(김포시)과 함께 그동안 분립체가공과 TMR사료 제조기계시공을 주업으로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TMR사료배합기를 비롯해 TMR사료저장 및 공급기, 습원료 투입장치, 조사료세절기, TMR사료 전용 이송컨베어 등을 개발하여 특허 11종과 실용신안 5종을 보유중이다.
이 업체가 추구하는 TMR시스템 방향은 △시스템의 전자동화 △정밀한 배합 △생산성 극대화 △기계의 규격화 △제품의 균일성 △내구성 강화 △원활한 소포장 △신속한 A/S다.
또 어떠한 조사료가공도 검증된 시스템을 적용하고 기능과 성능·내구성 모두 최고를 추구한다. 물론 시대를 초월하는 감각적 기계로 시공하는 만큼 세진분체기계 시스템의 우수성은 이미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그동안 설치 가동 중인 TMR사료생산시설은 ◇경기=▲의양TMR ▲평택낙우회TMR ▲태백사료 ▲고양TMR ▲평택축협 ▲포천TMR 등 17개소 ◇강원=▲철원영농조합법인 ▲횡성축협 등 4개소 ◇충북=▲제천단양축협 ▲마로낙우회 ▲청주축협 ▲충주축협 등 15개소 ◇충남=▲EBT네트웍스 ▲천안연합낙우회 ▲SF사료 등 9개소 ◇경북=▲알파사료 ▲하나사료 ▲소백전통한우 ▲무을농협 등 10개소 ◇경남=▲경남낙농영농조합 ▲경남낙우회TMR ▲양산축협 등 5개소 ◇전북=▲동진강낙협 ▲무진장축협 등 4개소 ◇전남=▲함평축협 ▲영암매력한우 ▲강진완도축협 조사료유통 등 8개소 ◇제주=▲제주축협 등 120개소다.
세진분체기계의 기술과 최고의 시스템은 중국의 한냉무역과 러시아의 아그로상생, 북한의 돼지사료가공시설, 
캄보디아의 조사료 가공시설 등 해외까지 인정되어 수출실적을 쌓았다.
이 업체의 생균제 제조시설도 ▲용인 한우람 ▲김포 금한우영농조합 ▲충북낙협 ▲보은낙농조합법인 ▲영암 바이오제닉스 ▲예천 참우영농 ▲상주 강변한우영농 ▲진주 한국바이오케미칼 등 14개소에 이른다. 이처럼 세진분체의 특허 11종과 실용신안 5종은 전국의 TMR공장과 생균제 제조시설 현장에서 그 빛을 발한다.
세진분체기계 안태완 사장은 “TMR시스템 시행계획을 하는 축협과 영농조합법인은 어느 지역이든 상담 후 최적의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말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jinpm.com) 또는 검색창에서 키워드로 ‘세진분체기계’, ‘TMR사료기계’, ‘생균제발효시설’, ‘조사료가공’, ‘TMR사료제조시설’, ‘농장용배합기’ 등을 검색하여 참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태완 사장은 이어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도 모방이 아닌 창조의 정신으로 새로운 기술과 최고의 시스템에 도전한다”면서 “지난해 67억원을 올렸던 매출액을 올해는 7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신 공장 생산체계에서 더욱 완벽한 품질의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