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800미터 대관령에서는 지금, 한우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소장 권응기)는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앞서 옥수수 담근먹이와 마른 풀사료를 생산하고 축사 청소와 시설물을 점검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우연구소의 소들은 찬바람이 불어 더 이상 풀이 자라지 않는 10월 말이면 풀밭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축사 안에서 겨울을 보내게 된다. 사진은 한우연구소에서 마른 풀사료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해발 800미터 대관령에서는 지금, 한우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소장 권응기)는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앞서 옥수수 담근먹이와 마른 풀사료를 생산하고 축사 청소와 시설물을 점검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우연구소의 소들은 찬바람이 불어 더 이상 풀이 자라지 않는 10월 말이면 풀밭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축사 안에서 겨울을 보내게 된다. 사진은 한우연구소에서 마른 풀사료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