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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요구 반영 최적화…경제성 우수”

안양연합사료 한우전용 신제품 출시
참여조합 경제상무 워크숍서 설명회

[축산신문 ■강릉=김길호 기자]


축협 안양연합사료(본부장 이원형)는 지난 17, 18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강릉 소재 메이플비치 리조트에서 참여조합 경제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경제상무 워크숍 및 신제품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원형 본부장은 “이번에 한우사료 신제품이 출시된 만큼 경제상무들에게 설명회를 갖고 이용을 당부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안양사료가 연합사료로 출범한 지 10개월이 됐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가들에게 홍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축협은 이날 새로 출시한 베스트한우 1호F·2호F·3호F에 대해 섭취량 개선, 출하소득 증대, 농가불만 해소를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들은 알팔파펠렛, 루핀, 전지면실을 첨가하고 고농도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화해 소화율 향상, 섭취량 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육량, 육질등급 향상으로 두당 총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포장 디자인 또한 전면 개선하고 하절기에는 HD코팅지를 사용해 농가불만을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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