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조합원의 영원한 울타리 될 것”

부천축협, 원로조합원 단합행사 개최

[축산신문 ■김포=김길호 기자]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은 지난 19일 원로조합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부천축협 원로조합원 단합행사는 65세 이상 조합원 1951년 이전 출생자에 한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폐광산 활용이라는 혁신적인 사례로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동물테마파크인 광명 동굴체험과 국내 최고의 인공운하인 아라뱃길과 수향 8경을 둘러볼 수 있는 크루즈형 유람선 투어로 조합원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정영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천축협이 있다. 조합원 고령화와 더불어 도시화의 팽창으로 인해 축산환경 여건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보니 양축을 포기하는 조합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량산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부천축협은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양축조합원의 영원한 울타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