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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명장 5인, 부문별 최고 영예 안아

충북한우경진대회 성료…총 46두 시군 명예 걸고 경합


충북한우경진대회가 지난달 28일 제천가축시장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근규 제천시장,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 박희수 충북축협협의회장을 비롯 도내 축협장,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축산농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출품축 심사결과 암송아지 부문에는 음성군 감곡면 홍창영 농가, 미경산우 부문에는 음성군 맹동면 정용진 농가, 경산우 번식암소 1부에는 증평군 증평읍 연봉흠 농가, 경산우 번식암소 2부에는 보은군 삼승면 송선자 농가, 번식암소 3부에는 괴산군 연풍면 백광복 농가 등이 각 부문별 최우수로 선발<사진>됐다.
지난 2015년에 이어 격년으로 개최되는 충북한우경진대회는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충북도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혈통이 등록된 한우 중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3부문 총 5개 부문별로 최고의 한우 46두가 각 시군을 대표하여 출품되어 각축을 벌였다. 이울러 부대 행사로는 한우개량성과전시 한우소비 촉진행사 등도 함께 열렸다.
김창섭 충북도 축산과장은 “충북도에서는 지속적으로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량 한우를 선발하고 한우농가의 개량의욕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계광장 한우직거래장터 이유 있는 ‘대박’ 한우자조금이 명절 전에 개최한 청계광장 한우할인판매<사진>가 ‘대박’이 났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한우직거래 장터에서 총 4억2천만원 이상의 한우고기가 팔려나갔다. 하루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철저히 준비한 것이 잘 들어맞았다”고 말했다. 자조금은 장소섭외부터 철저히 준비했다. 청계광장에서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2달 전에 미리 날짜를 잡아 선착순으로 서울시에 접수해야 한다. 이마저도 서울시의 자체행사가 잡히면 뒤로 밀리게 된다. 자조금 사무국 직원들은 명절 직전을 잡기위해 미리 접수를 한 것은 물론이고 서울시 담당공무원을 만나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도 거쳤다. 명절연휴와 겹쳐 날짜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었다. 6년간 쌓아온 노하우도 한몫했다. 한우자조금이 명절 전에 한우직거래장터를 개최한 것은 올해로 6년째다. 그간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한우자조금 김정환 차장은 “지난 행사를 통해 축적한 부위별 판매실적을 데이터화한 것을 행사 전에



“합의없는 산란일자 표기<난각> 용납 못해” 산란계농가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축산물의 표시기준(산란일자 표기)’ 행정예고에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소재 라온컨벤션에서 개최된 월례회의<사진>에서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때문에 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 조속한 시일 내에 대규모 궐기대회를 진행하기로 의결 했다. 위원회는 “정부가 AI 발생과 계란 살충제 검출 등의 원인을 농가에만 전가시키고 각종 규제·제도를 강화하고 있어 채란산업의 근간이 흔들리게 될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라며 “또한 이번에 식약처가 행정예고한 ‘축산물의 표시기준’에 따른 계란 난각 산란일자 표기는 말도 안된다. 농가들의 의견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란계농가들은 ▲정확한 산란일자 확인불가 ▲콜드체인시스템(냉장유통)미설치 및 설치불가 ▲산란일자 표기로 인한 소비자 혼란 초래 ▲산란일자 표기 국가 전무 ▲AI등 방역대책 무력화 ▲수요·공급에 맞는 생산기반 조성 미비 ▲난각 마킹 기술문제 등을 이유로 계란 난각에 산란일자 표기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축산물의 표시기준 개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하고, 진정으로 안전한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