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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장 선거, 정책대결 ‘장’ 펼쳐져

후보초청 소견발표회…11일 충북서 시작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제19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 초청 합동 소견발표회가 지난 11일 충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관련기사 다음호>
한돈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는 후보자 소견발표(5분)와 함께 충분한 질의 응답시간(90분)을 제공, 후보자와 대의원간에 쌍방향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지역 대의원들에게 직접 후보자를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리적인 선택을 뒷받침하는 한편 후보자간 정책대결을 통해 과열선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소견 발표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지만 질의응답은 투표권을 가진 해당지역 대의원만 가능하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