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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학회 정기총회·학술발표회 열린다

내달 9~10일 전북대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가금학회가 내달 10~11일 이틀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한국가금학회(회장 모인필)는 지난달 26일 천안 아산역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 및 분과장 연석회의’를 갖고 정기총회와 학술발표회 개최에 따른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4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내달 9~10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결과 정기총회서 수석부회장인 전북대 류경선 교수가 회장직을 맡게 되며, 이 자리에서 이사진과 각 분과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학술발표회에서는 계란 살충제 파동과 관련해 계란안전성과 닭진드기 관련 발표가 준비되며 초청연사강의, 신진과학자발표, 구두발표(유전육종, 가금영양, 가금질병)로 이뤄질 예정이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