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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경마직 5천600여명 정규직 전환

한국마사회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마사회 소속 시간제경마직 5천600여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국마사회는 직접고용 부문 정규직 전환 의결기구인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공식 개최, 시간제경마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세부기준(전환대상·시기·방식)을 의결했다. 이러한 의결사항은 지난달 22일 시행된 노·사 협약식 합의문 주요 내용에 포함됐다.
노사 공동 합의문에는 구체적으로 △시간제경마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시행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근무체계 변경 △경마서비스를 개선할 상호 적극협력 등이 담겼다.
한국마사회는 향후 관계규정 개정, 기타 후속조치 작업 등을 거쳐 시간제경마직 5천600여명을 내년 1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 2일 근무자 기준, 정년보장, 4대보험 가입, 기타 연차·주휴수당·퇴직금을 지급하는 등 처우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이 비정규직 대책을 고민하는 다른 분야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