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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홀스타인품평회 챔프 시상금 1천만원

한종협 “축산인·소비자 함께하는 축제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3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홀스타인품평회’의 1등상인 그랜드챔피언에게 시상금 1천만 원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내달 18일과 19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2017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100여 농가에서 200두 이상 출품할 예정이며 품평회 심사 뿐만 아니라 고능력 젖소 경매행사인 코리아나 세일과 축산기자재 및 축산물 전시회, 우유소비홍보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대회의 꽃인 그랜드챔피언은 1천만 원의 상금과 2천여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며 낙농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참가하는 낙농가와 관련단체들을 위해 내달 17일 ‘해외농업전문가 초청 한·일 낙농 컨퍼런스’를 농업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개최, 일본의 낙농명사인 일본 낙농대학 아타쿠 카주오 교수와 호소다목장 호소다 하루노리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종협 측은 “낙농산업과 낙농인의 축제인 2017 한국홀스타인품평회를 축산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낙농관계자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종협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최정상의 심사위원인 Brian Carscadden(캐나다)을 초청해 출품농가 및 후계자를 대상으로 품평회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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