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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화합·고품질 원유생산 의지 독려

서울우유 8개 센터별 한마음대회 막 내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지난 5일 남부센터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2017 서울우유 한마음대회’<사진, 본지 9월15일자 8면 참조>가 18일 동남부센터 조합원을 끝으로 13일간 8개 센터지역 2천여 낙농조합원가족을 대상으로 마무리됐다.
18일 이천·여주·광주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대회에서 농협중앙회 청주교육원 김춘래 원장은 ‘협동조합의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특강에서 “뜻을 같이 하거나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합하여 함께 일하며 공동의 성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원리”라고 말하고 “선도 조합원은 조합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리더는 솔선수범”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김춘래 원장은 “한국인은 한국인의 DNA(빨리빨리, 젓가락, 호기심, 근면성)를 살려야 한다”면서 “환경변화에 빨리 적응하여 초고속인터넷을 만들었으며, 세계에서 젓가락을 쓰는 24개국 가운데 무거운 쇠 젓가락을 쓰기 때문에 손으로 하는 스포츠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호기심이 강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디어와 헝그리정신이 오늘날을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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