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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공판장 출하물량 배정 균형을”

충북축협운영협의회서 조합장들 강조
“계통사료 미사용 농협 배정 비형평성”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는 지난 7일 청주축협 회의실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김용훈 목우촌 사장, 이석구 충북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재열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박희수 회장은 “양적 성장에 치중해온 한국 축산업이 반복되는 악성가축질병 발생, 축산현장의 냄새 등으로 국민식량 생산의 핵심역할 수행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질까 걱정이 된다”며 “이제 축산인 스스로가 농장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고 냄새 저감에도 적극 나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오는 28일 제천 우시장에서 개최되는 충북 한우경진대회에 축산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조합마다 적극 독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앞으로 있을 충북도 직제 개편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다.
김태환 축산대표는 “계란 살충제, 가공돈육 바이러스 사건 등으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크게 저하돼 있다”며 “농협에서는 식품안전대책을 아젠다로 TF팀을 구성해 축산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확립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농협법 개정에 조합 설립기준이 빠져 차기 조합선거에는 실행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협조합장들은 계통사료를 쓰지 않은 농협에 음성 축산물공판장 출하물량을 배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중앙회에 형평성 차원에서 고른 물량배정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회장이 지난 홍수 재해농가에 1천억원 지원을 약속했는데 500억원도 지원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충북지역 보조 복구자금이 빠른 시일 내에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조합장들은 지난 홍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에게 무상 사료지원을 해준 김태환 축산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농협이 개발한 방역전달 앱(APP)에 축산농가들이 적극 가입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무허가축사 전국단위 중앙상담반 확대 개편 무허가축사와 관련 전국단위 중앙상담반이 확대·개편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2차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사진>를 갖고 전국단위 중앙상담반을 확대·개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을 신설했다. 우유자조금은 “무허가 축사와 관련해 적법화 추진율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내년 3월24일까지 적법화 완료가 안 될 경우 사용중지·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으로 가칫 축산업 기반이 흔들릴 우려가 있다”고 사업 개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지자체의 적극적 행정지원과 농가가 적법화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단위 중앙 상담반을 확대·개편해 단기간 집중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 운영계획을 보면 농협 중심의 중앙상담반 운영을 전국 단위 중앙 상담반으로 확대 개편한다. 현재는 2개소의 농협상담반에서 조합원 대상 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전국단위 중앙 상담반 150개소로 확대편성, 무허가축사 축산농가 전체로 대상이 확대하는 것이다. 전국에 무허가 축사 문제로 발 묶인 농가는 약 2만4천 곳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국단위 중앙상담반이 운영되면 컨설팅을 실시할 건축사 상담수당, 행정보조요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