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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대표 국민먹거리 산업 발전 선도”

‘2017 충남한돈인대회’서 700여 명 의지 확인
화합·단결 토대 안전한 고품질 돈육 생산 ‘결의’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충남 한돈인들이 대표 국민먹거리인 한돈산업 발전 선도를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는 지난달 24일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7 충청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을 토대로 한돈산업의 자존심을 지키는 한편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돈생산 의지를  확인했다.
대전충남양돈조합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700여 명의 한돈인 가족이 참석, 충남 한돈산업의 위상과 단결된 모습을 짐작케 하는 한돈인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홍문표 국회의원과 허승욱 충남도 행정부지사, 황선봉 예산군수,  정문영 전국축산발전협의회장,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 전무형 충청남도 수의사회장, 유재덕 한돈협회 수석부회장, 안광영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조합장, 윤경구 예산축협 조합장, 강정원 방역본부 충남본부장, 김일 백제나루대표 등 지역 정관계 인사 및 한돈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관심도를 반영하기도 했다.
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돈산업은 농업생산액  1위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례적인 고돈가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각종 현안과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오늘 대회는 이러한 현안극복에 모두 공감하고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6천만원 상당의 한돈·고기만두가 충남도에 전달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윤여을 전공주지부장·김환능 전아산지부장이 도지사 표창을, 백명기 충남도 축산과 주무관·서지훈 충남도 축산과 주무관이 대한한돈협회장 표창, 백준종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지방농업 연구사·박규성 예산군 산림축산과 주무관이 한돈협회 충남도 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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