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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22일 IDF연차총회 조직위원회 열려

‘지속가능 낙농선언’ 지지 서명식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2018 국제낙농연맹 연차총회(IDF World Dairy Summit 2018)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조직위원회 및 IDF ‘지속가능 낙농선언’ 지지 서명식이 오는 22일 더케이호텔 서울 별관1층 한강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IDF 회장인 Dr. Judith Bryans를 비롯해 국내 조직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주요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IDF 회장의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IDF ‘지속가능 낙농선언’지지 서명식도 진행된다.
IDF 연차총회는 ‘세계 낙농 정상회의’라 불리며 각국 낙농전문가 1천200여 명이 참여해 5일간 학술컨퍼런스·현장견학·교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150여 명의 세계적 연사들이 참여해 세계낙농의 현주소와 미래를 진단하며 내년 10월10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관 단체인 낙농진흥회는 “내년 행사의 주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낙농(Dairy for the Next Generation)이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낙농업계에 자국 낙농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홍보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세계현안 공유 및 업계 리더간 교류 확대, 공동협력체계 구축 등의 효과도 있고 관광·호텔·컨벤션·외식업 등 연관산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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