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 답십리 지점(지점장 채주희)이 새둥지를 틀었다.
기존의 임대사업장을 벗어나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163번지에 새롭게 취득한 건물로 이전을 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답십리 지점은 총 4층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경양돈농협은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점식을 갖고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한 신용사업 확대를 선언했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답십리 지점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