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형 유제품의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회장 황병익)와 함께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2017년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 워크숍’<사진>을 지난 24일과 25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낙농진흥회 손병갑 홍보본부장의 ‘세계 낙농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허철성 교수의 ‘목장형 유제품 개발’과 관련된 발표와 체험목장 및 유가공연구소 견학 등도 이뤄졌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강원도 평창군 소재 체험목장인 보배목장과 하늘목장에 대한 견학도 함께 이뤄졌다.
낙농진흥회 이창범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재미도 느끼고 신선한 우유와 유제품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체험목장”이라며 “낙농진흥회도 체험목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