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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우유에 대한 잘못된 정보·편견을 깬다

진흥회, Anti-dairy 대응 가이드 북2 제작…12가지 오해 바로잡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우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내용의 책자를 발간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11일 Anti-dairy 사례에 대응하기 위한 ‘Anti-dairy 대응 가이드 북2’를 제작해 배포했다.
Anti-dairy 대응가이드 북은 지난 2014년 10월 학계 전문가 및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밀크사이언스포럼’을 운영하면서 우유와 관련된 근거없는 주장이나 왜곡된 사실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편이 제작된 바 있다.
이번에 제작된 2편은 1편의 내용을 보완하고 이후 불거진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내용들을 살펴보면 ▲우유가 좋다는 것은 낙농업자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아닌 오랜 기간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 온 건강식품이며 ▲우유는 속쓰림의 원인이 아닌, 위를 보호해 속쓰림을 예방하며 ▲우유가 어린이의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돕는 식품이며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낮춰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12가지의 오해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이번에 제작된 Anti-dairy 대응가이드 북2는 소비자 인식개선 및 교육 홍보 등의 자료로 널리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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