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유방과 자돈관리에 위생적인 물티슈 ‘방방곡곡 누비라’를 생산, 판매하여 축산농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삼주실업(대표 이석근)이 최근 ‘차량용 클린티슈’<사진>를 생산하여 앞으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차량은 물론 컵홀더에 넣을 수 있는 기구에는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차량 손잡이와 시트등 내부를 닦을 때 얼룩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환경부와 식약처 등 정부기관에서 사용해줄 것을 권장하는 기준 ‘페녹시에탄올’을 첨가하여 항균과 살균작용까지 겸해 인체에 아주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재질이 하이드로이드인 티슈에는 50장이 들어 있는데 45도 각도로 하나씩 뽑아 빼낼 수 있도록 사용이 편리하다.
삼주실업 이석근 대표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권유로 최근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 생산했는데 사용하기 편리하고 인체에 무해하니까 소문을 듣고 벌써부터 보험회사 등에서 판촉용으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하고 “축산인에게는 내달 열리는 대구국제축산박람회와 포천홀스타인품평회, 이천홀스타인품평회 등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