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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百 신규 오픈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푸드의 6번째 매장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탄 레스토랑 브랜드 ‘더 키친 살바토레’는 최근 용인시 죽전동 소재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7층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관련업계에 의하면 신세계 경기점 매장은 살바토레 쿠오모가 국내에 6번째 선보인 것으로 지하철 분당선의 죽전역에 근접해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7층 식당가는 최근 전면 리뉴얼로 전 세계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컨셉을 담아 다양한 연령대가 찾도록 했으며,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의 정통 나폴리 요리를 기본으로 누구나 맛있고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한 메뉴들을 최고의 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더 키친 살바토레’는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만들기 위한 화덕의 종류와 반죽 방법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해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가 수여하는 베라 피자(VERA PIZZA) 인증을 지난 2009년에 국내 최초 및 세계에서 300번째로 획득해 관심을 모은다.
피자 맛이 일정한 비결은 피자를 만드는 장인인 ‘피자이올로(Pizzaiolo)’가 도우의 발효와 재료의 토핑은 물론 습도와 온도를 예민하게 감지해 화덕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살바토레 쿠오모 한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대중적이지만 정통 나폴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이탈리아 요리들로 메뉴를 구성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쇼핑 전후에 가볍게 들려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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