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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스스로 찾는 사료 만들자”

안산연합사료 이용조합장협의회서 강조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축산농협안산연합사료 이용조합 조합장협의회가 지난 9일 수원화성오산축협 조합장실에서 개최됐다.
안산연합사료 이용조합장 협의회는 13개 조합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진행되며 연 4회 열리고 있다.
안산연합사료 주관조합인 수원화성오산축협과 고양축협, 김포축협, 평택축협, 이천축협, 인천축협, 포천축협, 아산축협, 서울경기양돈조합, 한국양계조합, 한국양토양록조합, 지역농협인 충남 서산 운산농협, 경기 김포 신김포농협 등 13개 조합이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주관조합인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은 “이용조합들 덕분에 안산연합사료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더욱 관심을 갖고 안산연합사료를 이용해 달라. 최상의 품질을 생산해 양축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안산연합사료 김용석 본부장으로부터 2017년 7월말 사료판매 실적과 축산 및 원료시황과 전망, 하절기 품질 강화 사료 공급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또 “조합장들은 지금도 좋은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사료를 만들어 달라. 좋은 품질의 사료를 생산해주면 축산조합원 스스로가 찾을 수밖에 없다”며 좋은 품질의 사료 생산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갈수록 축산환경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사료공장의 미래 비전을 생각하며 그에 부합할 수 있는 경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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