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는 지난 3일 예산지부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모금과 관련, 그 취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감했다.
다만 일각에선 “농가 모금에 대해선 일선 지부장들의 공감대 형성이 먼저이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오는 24일 개최될 충남한돈인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성공적인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