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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젤리로 먹는 프리미엄 과채 주스 출시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딸기 맛 2종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최근 젤리 형태의 프리미엄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딸기’ <사진>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침에주스 젤리’는 서울우유의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일 과즙을 젤리 형태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주스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아침에주스 젤리 오렌지와 포도·사과 맛을 출시한 데 이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복숭아와 딸기 맛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일 주스를 젤리 형태로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 본연의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어린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기호에 따라 제품을 냉동실에 얼려 슬러쉬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
서울우유 한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은 아침에주스 젤리를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기도록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면서“새로운 맛의 아침에주스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젤리 특유의 식감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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