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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2017년 한우능력평가대회 ‘카운트다운’

70여일 앞으로…전국 241개 고급육 명가 참여
출하·도축·경매 음성서…도착체중 700kg 넘어야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 최고 능력의 한우를 가리는 2017년 제20회 한우능력평가대회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의 241개 농가가 참여해 최고 한우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지역별 참여농가는 시군 단위로는 정읍이 가장 많은 23농가가 참가한다. 각도별로는 경기인천이 53농가, 전북이 40농가, 강원이 38농가, 경북대구가 31농가, 전남이 28농가, 경남울산이 22농가, 충북이 15농가 충남이 14농가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출하·도축·경매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10월 16~18일까지 진행된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코엑스 전시장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메인무대에서 개최 예정이다.
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준수 팀장은 “대회 출전 농가는 확정됐고 현재 각 지역별로 협회 직원들이 출전소와 농가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의 출품우는 한국종축개량협회 또는 전국한우협회 회원으로 공판장 도착체중(출하체중)이 700kg 이상이어야 한다. 출생 신고시 발행된 귀표가 부착돼 있고, 친자확인을 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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