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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양산·고성 AI 발생지역 방역대 해제

경남도, 전국 종식시까지 재발방지 총력 대응키로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경남도는 지난 6월 3일 양산과 같은 달 9일과 10일 고성지역,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반경10km내 가금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해 내려진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경상남도 축산진흥연구소에서 10km내에 있는 가금사육 289농가(양산 86, 고성지역 203)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AI 재발위험이 없다고 판단돼 ‘AI 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도는 이번 양산·고성 AI 발생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은 해제되었지만, 전국 AI 발생상황 종료 시까지 이동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도내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소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그동안 발생농장의 AI 재발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발생농장과 주변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세척·소독, 환경정비, 매몰지 관리, AI 환경검사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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