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지난 19일 유성 리베라호텔(제니스홀)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회<사진>를 진행했다.
강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해 정부인사, 유관기관 및 축산환경관련 단체장, 충남대학교 축산학과 학생,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환경관리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문표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노경상 이사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 윤봉중 회장(축산신문), 김건태 대표(비전농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홍문표 의원은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 된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 이사장도 ‘축산환경관리원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장원경 원장은 “앞으로도 축산업 종사자·축산환경 관련단체·지자체와 협업으로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