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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료 수출, 내년도 드라이브 건다

단미사료협 수출협의회서 박람회 참가 계획 등 논의
가입 업체 정회원 부여키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단미사료협회 수출협의회(회장 임인철)가 대표자 회의를 열고, 내년도 박람회 참가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사진>에서는 상반기 수출협의회의 성과 및 하반기 계획과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임인철 회장은 “수출협의회가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아 자랑스럽고, 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우리 사료의 해외시장 진출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협의회에 가입의사를 밝힌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입자격을 강하게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가입을 원하는 회원사에게는 바로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올해 10월 인도네시아 국제 축산박람회(2017.10.18.~10.20)와 내년 3월 열리는 베트남 박람회(ILDEX VIETNAM 2018 2018.3.14.~3.16)에 한국관 형태로 함께 참가하기로 일정을 확정한 상태이며, 추후 내년 하반기 박람회 참가 일정 및 홍보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사료수출은 지난해 1억불을 돌파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 박람회에 한국관 형태로 공동참가하면서 현지 유관기관과의 미팅과 MOU 등을 추진했고, 이에 따라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사료제품에 대한 평가 또한 매년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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