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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새정부, 농촌 복지·소득 안정에 방점

문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 발표
지속가능 농식품 산업기반 조성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농촌 복지와 소득안전망 확충,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 조성이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은 지난 19일 향후 5년간 실행할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00대 국정과제’에는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문재인 정부의 개혁 방향이 담겨 있다.
5대 국정목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15개) △더불어 잘사는 경제(26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32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11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16개) 등으로 정했다.
5대 국정목표를 구성하는 100대 과제 중 농식품부 소관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항목에 모두 포함됐다.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81번) △농어업인 소득안전망의 촘촘한 확충(82번)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 조성(83번) 등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국민의 나라, 모든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일소하고,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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