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기자재 전문기업인 송강지엘씨(대표이사 원성오·해외부문)의 글로벌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송강측에 따르면 유럽의 주요 양돈국가 가운데 한곳인 터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물용 초음파 진단기 수입업체로부터 주문 상담을 받고 현재 독점 대리점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 프랑스, 덴마크,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에 이어 동물용 초음파진단기의 터키 수출도 곧 실현될 전망이다.
송강은 2010년부터 동물용 초음파진단기를 해외에 수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