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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KMCI 교육장 방문

“독일 식육가공 노하우 전수할 한국 분교 설립 큰 관심”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가 지난달 27일 서울 강변소재 즉석식육판매가공업 교육장인 KMCI를 방문했다.
이날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는 1층 판매장과 생산 실습장, 이론 교육장, 식당까지 모든  KMCI 교육장을 둘러봤다.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독일의 Dualen Syetem (이원화 교육)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높은 효용성을 강조하고 독일의 교육시스템이 한국에 전파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개인적으로도 바이에른 출신이라 독일정부에서 바이에른 마이스터 슐레 란츠훗 한국분교 설립에 관심을 많다고 밝혔다.
대경햄은 현재  독일 정부에서 분교로 인증을 받기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일 정부에서 인정받고 나면, 주한독일 대사관과 한독상공회의소에서도 독일 교육기관의 분교로서 인정해 줄 예정이다.
유병관 대경햄 부사장은 “대사는 바이에른 마이스터 슐레 한국 분교 설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대경햄의 교육원은 독일의 마이스터 교육을 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손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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