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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유입 차단 전방위 지원 노력 ‘결실’

논산계룡축협, 토종닭 수매·취약지역 집중 소독 등 전개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AI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철통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논산지역 양계농가의 AI 피해를 원천 차단시켜 주목 받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은 우선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에 들어가는 동시에 올 초 방역 취약농가인 소규모 토종닭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928만원을 들여 토종닭 464두를 수매해 AI를 봉쇄시켰다. 이와 함께 조합은 NH공방단을 동원해서 방역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금류 농가를 중심으로 재래시장과 철새도래지 지역에서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1천513만원을 들여 50두 이상 한·육우 자가백신농가 43호에 장대주사기를 공급, 구제역 차단활동을 지원했다. 여기에다 축산농가 백신 접종 시 축우의 스트레스 방지를 위해 한우 523호, 양돈 48호 등 571호에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하고 한우 523호, 양돈 48호, 가금 26호, 낙농 26호, 기타 12호 등 635호에 유해해충 방제제를 지원,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한우 523호, 양돈 48호, 가금 26호, 낙농 26호, 기타 12호 등 635호에 악취 제거제를 지원해서 축사환경 개선 효과 및 민원 방지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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