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신관우 충북낙협 조합장<사진>이 농협중앙회 이사 후보자로 결정됐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1일 농협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전국 품목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품목축협 이사후보자 추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 추천회의에서 조합장들은 만장일치로 신관우 충북낙협장을 단독후보로 추천키로 결정했다.
농협중앙회는 오는 29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이사 선출절차를 밟는다.
이번에 보궐선거로 선출되는 회원조합장인 이사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인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