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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I 피해 가금류 취급상인 지원 검토 중

농식품부, 중소기업청과 협의…경영난 해소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AI에 의해 피해를 본 가금류 취급상인에 정부 지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기업청과 협의해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등에서 가금과 그 생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닭·오리 판매상 등)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경영안정자금 지원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농식품부는 AI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조치에 따라 추가 사육비용 발생, 상품가치 하락, 입식지연 등 피해를 입은 사육농가에 대해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전통시장 등에서 가금류를 판매하는 상인 등에는 지원이 없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이번에 중소기업청과 협업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5일 이후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 영업제한을 받고 있는 부화장, 도계장, 가금류 가공장, 가축거래상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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