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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무신축협, 농촌 일손돕기 행사

임직원 100여명, 조합원 양파수확 도와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신안군 자은면, 팔금면과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양파농가에서 문만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사랑 일손돕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축협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에도 불구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신안지역을 중심으로 약 1만㎡(3천여평) 의 양파 수확을 도왔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섬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신안군 도서지역에서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일손돕기에서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모내기와 양파 및 마늘 수확 등 가장 많은 일을 해야 하는 농번기철이지만 일손 부족과 가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축협 직원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문만식 조합장은 “조합원이 어려울 때 진심어린 마음으로 보듬어 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축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 1월에도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신안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과 사랑의 쌀 200포대를 기탁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비거세 한우 새로운 시각서 접근을” 한우는 거세 고급육이 시장을 주도해 왔고, 비거세우는 소위 말하는 뒤떨어진 농가들이 사육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비거세우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포화상태인 한우고급육 시장과는 별도로 수입쇠고기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중저가형 한우고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일반적으로 비거세우는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산비와 경영비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본 결과 비거세우 24개월령 출하 시 수익성이 나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6개월령 송아지를 구입해 17개월을 사육한 다음 출하하면 수익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와 같이 송아지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비거세우도 수익구조가 나쁘지 만은 않다고 일부에서는 말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한우 비거세에 대한 수익성을 분석해보면 평균 2등급 정도만 받을 수 있으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농가의 판단에 맡겨야 할 문제지만 다양한 사육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우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우 비거세우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한우에 대한 특별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