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복무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은 지난 5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극심한 가뭄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최소화에 범 농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병원 회장은 “농협 내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잘못된 관행 타파,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총력, 법령과 제규정 준수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