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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지속 발전하는 충북 한돈산업 결의

‘제 3회 충북한돈인 한마음대회’ 성료
한돈협 충북도협의회, 화합의 장 마련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정우)는 지난달 26일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제 3회 충북 한돈인 한마음 대회’<사진>를 열고 지속발전하는 한돈산업 육성을 다짐하는 장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병규 대한한돈협회 회장,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 최병은 진천축협 조합장, 박병남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및 축종별 단체장, 한돈농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우 회장은 “대표적 기호식품인  돼지고기는 농업 생산액 중 단일품목 1위를 차지하는 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만큼 한돈인들은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품질 높은 돼지고기를 생산에 만전을 기해 세계화에 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사육시설 현대화를 기반으로 깨끗한 농장을 만들어 질병 없는 청정 충북한돈산업 조성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돈인들은 사랑의 돼지고기(4천5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이시종 충북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양돈산업 발전 강연과 함께 충북 한돈산업 발전 결의문 채택하는 한편, 2세 양돈인 및 여성한돈인에게 격려금 전달, 양돈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마련돼 충북 한돈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충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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