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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19일 종돈능력검정보고회 겸 개량세미나

한종협, 대전 유성호텔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2016년 종돈능력검정보고회를 겸한 종돈개량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2016년 종돈능력검정보고회 및 제23회 종돈개량세미나를 오는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덴브레스인터내셔널의 닐스기어센 기술매니저가 ‘다산성 종돈의 높은 생산성을 위한 모돈 관리 방법’, 한국종축개량협회 최임수 팀장이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을 통한 국가단위 유전능력평가 및 개량량 추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김성수 종돈개량부장은 “이날 행사는 농장검정사업의 결과 보고를 통한 종돈개량 성과를 공유하고, 종돈개량 선도농가에 대한 시상을 통해 사기진작 및 개량의식 고취를 위한 것”이라며 “그 동안 축적된 자료를 발표하고, 결과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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