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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의식 기반 더 나은 내일로”

안양축협, 대의원 상견례 겸 교육 실시

[축산신문 ■안양=김길호 기자]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조합지사무소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대 대의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대의원 교육은 올해 대의원들을 새롭게 선출해 조합의 조직장들과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앞서 손연식 조합장은 “대의원들은 조합의 핵심이다. 눈앞에 있는 작은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로서 대의를 먼저 생각하고 희생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임대의원, 축산계장들과 함께 힘을 모아 오늘의 모습보다 더 나은 미래의 조합을 생각하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손 조합장은 “안양축협은 3월말 현재 예수금 지난해 12월말 대비 1천240억원이 증가한 9천644억으로 약 15% 성장했고, 대출금은 7천455억원을 넘었다. 곧 예수금 1조원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특히 올해는 조합원들이 양축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사업에 집중하고 지원을 확대해 축산농가 경영안정화와 권익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조합장은 “각종 악성가축질병 발생, 청탁금지법 시행,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날 안양축협은 농협중앙회 청주교육원 김춘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협동조합의 이해와 대의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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